SF9 1st MINI ALBUM [Burning Sensation]
Information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SF9, 폭발하는 청춘의 에너지
SF9 첫 번째 미니 앨범 ‘Burning Sensation’ 발매
2016년 데뷔 싱글 ‘Feeling Sensation’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SF9이
이번에는 미니 1집 ‘Burning Sensation’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한다.
‘Burning Sensation’은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그룹’이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의 첫 단추를
끼우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부르릉 (ROAR)’을 비롯, 앨범 전반에 흐르는 정서는 청춘을 살아가는 소년으로서 SF9이 지향하는 단단한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담고 있다. 한편으로는
사랑에 관한 수록곡을 통해 때로는 멀리서 바라만 보고, 때로는 가까이 다가가는 남자 SF9의 사랑과 이별을 진솔하게 노래하고 있다.
‘Burning Sensation’의
타이틀곡 ‘부르릉 (ROAR)’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트랩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어반 댄스곡이다.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진짜 꿈을 향해 시동을 걸라는 의미를 담은
트랙으로, 감각적인 음악과 자동차를 형상화한 세련된 퍼포먼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부르릉 (ROAR)’ 외에도 ‘靑春;tell me what it is’ ‘여전히 예뻐 (Still My Lady)’ ‘Shut Up N' Lemme Go’ ‘4 Step’ ‘Jungle Game’ 등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한다는 자신감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소화하며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SF9은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총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댄스그룹이다. 팀명은 'Sensational Feeling(센세이셔널 필링) 9'의 머리글자의 조합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소년들을 뜻하며, 한자 '오랠 구(久)'를 숫자 '9'로 형상화해 팀의 활동과 인기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의미를 포함했다.
SF9 1st MINI ALBUM [Burning Sensation]
Track Review
1. 靑春;tell me what it is
작사: 김창락, Ye-Yo! / 작곡: 김창락, Ye-Yo! / 편곡: Ye-Yo! / 랩메이킹: 주호, 영빈, 휘영
SF9 첫 번째 미니앨범 ‘Burning
Sensation’의 인트로 트랙 ‘靑春;tell me
what it is’에는 서로 다른 성장을 보여주는 SF9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별도 하고, 사랑도 하고, 상처도
받으며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비 온 뒤 마음은 더욱더 단단해진다는 가사는 어떠한 상황이 와도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SF9의
당찬 포부를 보여준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다채로운 리드와 드럼비트가 한데 어우러져 트렌디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인트로를 완성했다.
2. 부르릉 (ROAR)
작사: 한성호, 김창락, Devil
Cat / 작곡: Erik Lidbom, 김창락 / 편곡: Erik Lidbom for Hitfire Publishing, Ye-Yo!, 김창락 / 랩메이킹: 주호
타이틀곡 ‘부르릉 (ROAR)’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곡으로, 인트로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드랍신스, 이어지는 벌스와 후렴구의 청량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렬한 트랩 비트까지 멋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프로덕션과 힙합 비트가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
속에서 데뷔곡 ‘팡파레 (Fanfare)’ 보다 한층 더
성장한 SF9의 모습을 보여주며, 청춘을 표현하는 SF9만의 색다른 해석이 돋보이는 곡이다. 젊음이라는 값진 재산을
낭비하지 말고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진짜 꿈을 향해 시동을 걸라는 특별한 의미 또한 담겨있다.
3. 여전히 예뻐 (Still My Lady)
작사: 최진석, 김창락, 정진욱, 한경수 / 작곡: 최진석, 김창락 / 편곡: 최진석 (Dsign Music) / 랩메이킹: 주호
‘여전히 예뻐 (Still My Lady)’는 그루비한 비트가 매력적인 R&B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그녀와의 추억을 떠올리면 아픔도
있고 후회도 되지만, 사랑하는 다른 연인과 함께 있는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예쁘다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지우고 싶어도 아직까지 헷갈리는 남자의 마음을 깊은 감성의 보컬과 가사로 여실히 보여준다. 감각적이며 몽환적인 사운드로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한층 더 이끌어 내고 있다.
4. Shut Up N'
Lemme Go
작사: 한승훈, 이상호, 이승재 / 작곡: 한승훈, 이상호, Steven Lee / 편곡: 이상호, Steven Lee (ESSEL MUSIC), 밍키 / 랩메이킹: 주호, 영빈
‘Shut Up N’ Lemme Go’는 슬픈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어반/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트랙이다. 헤어지는 연인에게 자신을 잊으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으로, 이별에 대처하는 SF9의 남성미를
느낄 수 있다. 보컬과 랩 파트에서 느껴지는 이들만의 슬프고 처절한 감정, 진심 어린 가사는 곡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5. 4 Step
작사: 장연정(Music Cube), 이맑은슬(Jamfactory) / 작곡: Erik Lidbom, Obi
Mhondera, DAICHI / 편곡: Erik Lidbom for Hitfire
Publishing / 랩메이킹: 주호, 영빈, 휘영
스타일리시하고 리드미컬한 편곡이 두드러지는 ‘4 Step’은 한 걸음 두
걸음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보컬과 랩이 교차하는 흥미로운 배치로 곡의
재미를 더했고, 새침한 듯 과감하게 다가오는 남자의 모습을 SF9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이스로 새롭게 보여준다. 기타, 베이스, 브라스 섹션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컬러풀한 색감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곡이다.
6. Jungle
Game
작사: Misfit / 작곡: 이성한,
Sedat Turuc, Andy Roda, Tom Hugo / 편곡: monster no9
‘Jungle Game’은 중독성 있는 신스 트랙과 강렬한 비트의 디스트
베이스로 이루어진 곡이다. 폭발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트랙으로, 이
전의 곡들과는 또 다른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정글 게임’이라는
제목처럼 가사에서도 정글 속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는 듯한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눈치 볼 필요
없어”, “굶주린 Animal 같이 달려들어 정복해” 등의 가사는 SF9의 과감한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SF9이 그려나갈 앞으로의 도전에 궁금증을 갖게 해준다.
SF9 - 부르릉(ROAR) MUSIC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