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의 마지막 앨범인 CNBLUE 혼신의
두 번째 앨범.
첫 번째 앨범 「 Thank U 」이후, 일본에서
발매된 「 I don"t know why」, 「The Way」,
「RE-MAINTENANCE」 3장의 싱글에 수록된 모든 노래와 신곡 「Man in front of the Mirror」, 「Illusion」, 「Coward」 3곡을 포함하여, 총11곡을 수록
1. Man in front of the Mirror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산뜻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되는 구절이 경쾌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2. Illusion
이종현이 작사, 작곡한 곡이며 은 헤어졌어도 아직 상대가 잊혀지지 않는 기분을 표현한 러브송.
가사는 주로 영어로 씌어져 있지만, 부분적으로
사용된 일본어가 보다 애달픈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3. Coward
이종현이 작곡에 참여한 곡이며 「kimio」에
이어 J-POP이란 장르를 의식해서 만든 곡.
「솔직하게, 두려워하지 않고 가고
싶다」라는 가사처럼 하는 마음이 든든해지는 기분과, 밴드의 분위기가 딱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노래의
매력이 한층 더 강해지는 것이 돋보이는 곡이다.
앨범 타이틀 「392」는 첫 번째 앨범 「Thank U」에
이어 두 번째의 앨범이라는 의미와, 「Thank you
too(much) 라는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CNBLUE의
음악을 들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라는 기분을 담아서 보내는 인디 마지막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