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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 01. One N Only
  • 02. 기가 막혀(Awesome) (Title)
  • 03. 가슴이 놀래(Heartbreak)
  • 04. All in
  • 05. 1분 (1 Minute)

기가막혀

1st Mini Album 2015.05.20
2015 ‘HOT DEBUT’ 엔플라잉- 가요계 뉴 트렌드 예고!
밴드 엔플라잉, 첫 미니 앨범 ‘기가 막혀’로 전격 데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잇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신예 엔플라잉이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New+Flying’이라는 의미처럼 이제 막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엔플라잉은 이승협(메인보컬&랩), 권광진(베이스), 차훈(기타), 김재현(드럼)의 네 명으로 구성된 신예 밴드로,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 인디즈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기량을 갈고 닦았다. 일본에서 발표한 두 장의 싱글 ‘배스킷(Basket)’과 ‘원 앤 온리(One and Only)’를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 2위 및 타워레코드 1위에 연달아 올리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마침내 베일을 벗는 엔플라잉의 국내 데뷔앨범 ‘기가 막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일본 인디즈 발매곡을 한국어로 개사한 ‘원 앤 온리(One N Only)’, 권광진이 작곡에 참여한 ‘올 인(All in)’과 ‘가슴이 놀래’, ‘1분’ 등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다섯 곡이 담겨 있다.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기가 막혀’는 경쾌한 리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신선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엔플라잉의 강렬한 에너지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이번 앨범을 한•중•일에서 발매하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밴드’로의 도약을 노린다.

1. One N Only
[작사: INNOVATOR, 이승협 / 작곡: 한승훈, 고진영, 박현우 / 편곡: 고진영, 박현우]
일본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의 수록곡을 한국어로 개사한 곡으로, 그 누구와도 비교 불가한 원 앤 온리가 되겠다는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의 포부를 담은 노래. 펑키한 리듬의 도입부로 시작해 타이트한 드럼비트와 펑키한 베이스라인은 물론 중저음 보컬의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2. 기가 막혀(Awesome)
[작사: 한성호, INNOVATOR / 작곡: 김도훈 / 편곡: 김도훈]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데뷔곡 ‘기가 막혀’는 힙합 베이스의 경쾌한 리듬과 리드 기타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이승협의 감각적인 래핑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엔플라잉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매력적인 이성에게 한 눈에 빠져버린 남자의 모습을 엔플라잉만의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풀어낸 곡이다.

3. 가슴이 놀래(Heartbreak)
[작사: 한성호, INNOVATOR, 이승협 / 작곡: 김재양 / 편곡: 김재양]
갑작스러운 이별을 앞두고 놀란 가슴을 어쿠스틱 기타리프를 기본으로 그루브한 비트에 맞추어 애절한 랩으로 풀어낸 곡이다. ‘가슴이 놀래, 내 눈앞이 다 노래, 내 입술이 다 파래’와 같이 단호하게 떠나가는 연인을 보며 느끼는 아픔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4. All in
[작사: INNOVATOR, 이승협 / 작곡: 한승훈, 권광진 / 편곡: 고진영]
펑키한 리듬과 랩이 잘 어우러진 그루브한 곡으로 느린 비트의 벌스와 디스코 스타일의 빠른 코러스의 대조가 인상적인 곡이다. 데뷔에 이르기까지 오랜 연습생 기간동안 느낀 감정과 각오를 담아 베이시스트 권광진이 곡을 쓰고 리더 이승협이 가사를 붙였다. ‘가진 건 없어도 all in boy 내 모든 걸 걸어 all in boy’와 같이 어떤 장애물도 개의치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엔플라잉의 의지가 담긴 곡이다.

5. 1분(1 Minute)
[작사: INNOVATOR, 이승협 / 작곡: 김재양, 이진호 / 편곡: 김재양, 이진호]
1분은 중독성 있는 비트와 코러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리더 이승협의 감미로운 중저음 보이스와 느린 템포의 랩이 돋보인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별하기 전으로 단 1분만이라도 돌아가고 싶다는 남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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