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두 (2024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최우수상 수상)
"작년 본선 경연 이후에 진행한 블러썸 재능기부 콘서트에 참여했었는데요. 공연도 재미있었지만, 끝나고 다 같이 먹은 솥뚜껑 삼겹살도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올해 고3 수험생활을 하면서 공연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블러썸 덕분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노사고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최우수상 수상)
"대구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대상을 수상한 곡을 더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저희 노래를 통해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사람이고, 새롭게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 소울밴드 (2024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대상 수상)
"저는 작년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개막 축하 미니 콘서트에도 참여했었는데요. 그때는 혼자서 큰 무대를 채워야 해서 조금 부담감이 있었는데,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정말 든든합니다. 음악제가 끝난 이후에도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 홍채아 (2023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대상 수상)
이날 4팀의 밴드는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수상곡뿐만 아니라 직접 준비해온 합주곡도 추가로 선보이며 실력과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이 중에는 다음날 수능을 볼(!!) 예정인 수험생도 있었는데요. 천진난만하게 오늘 밴드로서 멋진 무대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는 수험생 친구를 보며 약 100여명의 관객들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도 지금의 소중한 마음을 잃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또 '함께' 음악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는 2025년에도 계속되니까요!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ᴗ・ `˶ ♪)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LOVE 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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