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14th Mini Album ‘FANTASY’ Information
SF9, 8월 19일 미니 14집 ‘FANTASY’로 컴백.. 3부작 시리즈의 시작
“서머킹의 귀환” SF9, 늦여름 컴백.. 청량 퍼포먼스 ‘Don’t Worry, Be Happy’
SF9, 7개월 만 컴백.. 청량 비주얼+퍼포먼스 ‘역대급 매력 예고’
SF9이 늦여름을 물들일 청량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미니 14집 ‘FANTASY’는 SF9이 새롭게 시작할 3부작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2016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SF9을 있게 해 준 팬클럽 FANTASY를 위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자
이들을 향한 멤버들의 속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미니 14집 ‘FANTASY’는 SF9만의 청량한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Don’t Worry, Be Happy’를 비롯해 SF9의
그룹 색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이지리스닝 계열의 곡들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직관적인
콘셉트와 스토리로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리스너들에게 다가간다.
신보는 SF9 멤버들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의 타이틀곡 ‘Don’t Worry, Be Happy’를 비롯해 팝 댄스 장르의 곡 ‘Cruel
Love’, 멤버들의 목소리가 섬세하게 표현된 ‘그냥 (Just)’,
팬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담은 팬 송 ‘My Fantasia’, 유태양의 자작곡
‘Melodrama’까지, 총 다섯 가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이 앨범에 수록됐다.
뮤직비디오에는 뜨거운 햇살 아래 청량함이 돋보이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리드미컬한 퍼포먼스와 함께 담겨 있다. 자연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멤버들의 모습과 숨길 수
없는 전매특허 섹시함은 SF9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반짝반짝 빛나는 멤버들의 표정이 돋보이며, 이들의 해사한 미소가 여운을 남긴다.
어느덧 데뷔 9년
차를 맞은 SF9은 여전히 견고하게 자신들의 색깔을 지켜 왔다. 그리고
앨범마다 다양한 변주를 통해 성장해 온 SF9은 청량함을 가득 담아 돌아왔다. FANTASY를 향한, 그 애틋한 여정의 첫 페이지가 될 열네 번째
미니 앨범 ‘FANTASY’. 약 7개월 만에 돌아온 SF9은 이들만의 청량함으로 늦여름을 시원하고도 뜨겁게 장식한다.
SF9 14th Mini Album ‘FANTASY’ Track List
1. Don’t Worry, Be Happy
2. Cruel Love
3. 그냥 (Just)
4. My Fantasia
5. Melodrama
SF9 14th Mini Album ‘FANTASY’ Track Review
1. Don’t
Worry, Be Happy
작사: 한성호, Sooyoon, 영빈,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정진욱, 이태현, Jacob
Aaron (THE HUB) / 편곡: 박수석, 정진욱, 이태현
타이틀곡 ‘Don’t Worry, Be Happy’는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와 함께 베이스, 브라스가 트렌디하게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으로,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멤버 각자의 개성 있는 가창력과 어우러진다. 이별 후의 아픈 마음은 잊고 상대방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가 펑키한 비트의 그루브감과 대비되어 인상적이다.
2. Cruel Love
작사: 한성호, 영빈, 휘영, 찬희 / 작곡: 한성호, SlyBerry, DJ KAYVON, Moon Kim(Room 01), PIT300 (BADX)
/ 편곡: SlyBerry, DJ KAYVON
‘Cruel
Love’는 몽환적인 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후반부의 무게감 있는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갑자기 변해 버린 상대방의 행동으로
인해 이별을 직감하고, 나 혼자 감당해야 할 아픔을 상대방도 똑같이 느끼길 바라는 모진 마음을 담아
버림받은 감성을 극대화하여 표현했다.
3. 그냥 (Just)
작사: 한성호, 영빈, 휘영
/ 작곡: 한성호, 박수석, 봉원석, Moon
Kim(Room 01)
/ 편곡: 박수석, 봉원석
‘그냥 (Just)’은 빈티지한
사운드에 트랩 요소가 결합된 R&B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이별 후 공허하고 쓸쓸한 감정을 일상적인 가사를 통해 솔직하게 풀어냈다. 섬세하게
표현된 멤버들의 목소리에서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4. My
Fantasia
작사: 한성호, Sooyoon, 영빈, 휘영 / 작곡: 한성호, SlyBerry, Rapid, Jacob Aaron (THE HUB) / 편곡: SlyBerry, Rapid
‘My Fantasia’는 에너제틱한 신스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펑크 장르의 곡으로, 브레이크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유의 다이내믹까지 고루 갖춘 곡이다. 가사에는 ‘앞으로도 영원히 빛나 줘, 너를 위해 노래할게’라는 애정 가득 담긴 메시지를 팬들을 향해 진정성 있게 전달해 준다.
5. Melodrama
작사: 유태양, 영빈, 휘영 / 작곡: 유태양, 정진욱
/ 편곡: 정진욱
유태양의 자작곡 ‘Melodrama’는 디스코 리듬에 R&B 멜로디를 접목
시킨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으로, 이뤄질 수
없는 거짓 같은 사랑 이야기를 결국 새드 엔딩을 맞은 멜로드라마에 비유해 표현했다.
‘뜨겁게 타올랐던 사랑은 전부 허상이었다.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랐지만,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었던 잊고 싶은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