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드림빌 아이들과 FNC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일대일로 짝을 지어 직접 밭에서 감자를 수확하는 모습입니다. 모두들 '감자왕'이 되겠다며 최선을 다해 감자를 수확했는데요. 새로운 사람들이 어색해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아이들은 금세 감자를 모으고 직접 수레에 싣고 나르기까지 하며 곧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난 아이들을 위해 FNC엔터테인먼트 직원들 역시 감자를 하나라도 더 캐기 위해 땀 뻘뻘 흘리며 노력했답니다.
체험이 끝나고 아이들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 사이 정이 들어버렸는지 아이들은 짝꿍이었던 이모, 삼촌들과 같이 가겠다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다행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자연을 체험하고 땀 흘린 이 시간이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FNC엔터테인먼트 직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수확한 햇감자는
강남 드림빌에 기부하였으며,
그 중 일부는 FNC 청담 사옥에서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LOVE F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