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의 아동양육시설은 241개소이며 11,100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2018.12. 기준). 시설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부모가 되어 세심히 생활지도를 해주시지만 아무래도 교육지원은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음악·미술 등 예체능 전문 분야는 더 그렇습니다. 시설에 있는 아이도 예체능 분야에 꿈이 있습니다. 디자이너를 꿈꾸는 아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아이 모두 특별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예원그룹홈 김필저 시설장님
“단순히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전문교육을 받고 센터에 돌아왔을 때 악기와 있어서 꾸준히 연습하고 성장할 수 있다면 ‘그 분야로 대학을 진학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게 직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다면 같은 발걸음으로 돕겠습니다.”
- 좋은친구청소년지역아동센터 박민선 센터장님

- OO아동센터 김현O
예체능 분야에 꿈을 가진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 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재능을 계속 키워나갈 수 있게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