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빼앗긴 ‘배움의 기회’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아동들이 다시 일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빈곤 인구가 많은 저개발국가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 뿐 아니라 아이들의 일상도 멈추게 했습니다. 학교에 갈 수도 없고, 원격수업에 참여할 여력이 없는 아이들 중 가계를 돕기 위해 일터로 나가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위해 우리가 함께 한다면
세계 언론들은 학교 대신 위험한 불법 노동에 내몰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실태를 전하며, 수년간 쌓아온 교육을 통한 빈곤 탈출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생겼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유엔개발계획(UNDP)에서 발표한 ‘2020 코로나19와 인간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개발도상국 초등학생의 86%는 코로나19 이후 어떠한 교육도 받지 못했고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씨엔블루가 함께합니다
씨엔블루는 2013년 3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씨엔블루 학교 1호”를 건축했습니다. 2014년에는 큰 수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교육공간을 건축하고, 미얀마 아이들 교육지원을 위한 기부도 했었는데요. 부르키나파소 아이들도, 필리핀과 미얀마 아이들도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폐쇄를 피해갈 순 없었다고 합니다. 씨엔블루는 코로나19로 교육이 멈춰버린 아이들을 돕고자, 해피빈 펀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나누는 힘을 믿으며, 씨엔블루와 함께해주세요!
아동노동 없는 세상을 꿈꾸며
이 프로젝트를 위해 판매하는 제품은 공정무역 방식으로 거래한 제품입니다. 공정무역 제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저개발국 아이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교육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펀딩 리워드는 공정무역 루이보스 콜드브루티와 문제를 해결하는 '솔브'커피, 페루 공정무역 초코릿입니다. 오늘 마시는 커피 한 잔으로 아이들의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