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입니다.

항상 저희 FNC 아티스트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6년 설립된 FNC엔터테인먼트가 어느덧 창사 8주년을 맞았습니다. FNC는 지난 8년 동안 소속사 첫 번째 밴드 FT아일랜드, 두 번째 밴드 씨엔블루를 주축으로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함께 큰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FNC 첫 여자 솔로 가수 주니엘과 첫 번째 걸 그룹 AOA도 2012년 국내 데뷔 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남자 밴드 엔플라잉도 오랫동안 열심히 꿈을 위해 달려온 친구들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합니다.

2014년 창사 8주년을 기념하며, 제2막을 시작하는 FNC엔터테인먼트는 사업 다각화와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FNC의 양대 축인 FT아일랜드, 씨엔블루와의 재계약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설계하며 함께 나아갈 예정이고, 배우 박광현, 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조재윤, 김민서, 성혁 등 FNC 배우 군단들과 방송인 송은이, 신인배우 곽동연, 정해인도 FNC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부문의 단단한 기둥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프로젝트와 좋은 공연, 앨범, 작품들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제2막을 여는 FNC엔터테인먼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